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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7. 05.17. 윗 데이 참석후 2017-05-19    조회수 1

    계절의 여왕 5월에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과의 윗 데이 참석날.
    설레임 가득 안고 이른시간 평소 출근길이 아닌 온수역을 향해 고고싱.
    목적지에는 이미 "경기도 간호사회" 출발버스가 대기중이었고 운영진들의 친절한 안내에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.
    미끄러지듯 달리는 버스는 사방이 소나무로 가득한 서일농원.
    이 멋진 곳에 "솔가"라는 한정식집.
   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 이었다니...
    진정 센스있는 운영진들의 선택에 연신 고맙다는 말과 함께
    아.... 행복해를 되내이면서 귀한 음식을 맛보게 되었다.
    금강산도 식후경...
    배부름을 안고 20만평에 조성된 한택식물원에 도착.
    비누만들기와 잘 정돈된 식물원 내부를 돌면서 소녀감성으로 식물들 이름도 질문하며 서로 알려주곤 하였다.
    동료와 업무가 아닌 일상얘기도 나누고
    간식으로 받은 과일도 서로 입안에 넣어주며
    더 가까워지고 마음편한 시간도 보낼 수 있었다.
    정성이 깃든 1. 2 .3차 간식에서 다시 한번 이 행사를 준비한 운영진들의 세심함과 노고에
    깊은 감사를 드리며
    돌아오는 귀가길 몸과 마음이 힐링으로 하나됨에,
    "경기도 간호사회" 최고 라고 마음으로 외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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